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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문의가 알려주는 변비 해결 방법
작성자 대원헬스랩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456


"약 복용보다 유산균 섭취가 도움 돼"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변비는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2030대 여성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임신 후에는 호르몬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활발해져 장운동이 저하되고, 자궁이 커지면서 장을 압박하기 때문. 또 철분제 섭취로 인해 원활한 배변활동이 어렵기도 하다. 그렇다면 변비,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  


변비는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2030대 여성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베이비뉴스
◇ 변비란? 

변비는 변이 오랫동안 장에 머물러 배설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대개 변을 보는 횟수가 적으면 변비라 생각하기 쉽지만 변비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은 매우 다양하므로 단순히 배변 횟수만으로는 변비를 진단하기 어렵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변비 진단 기준 '로마기준'에 따르면 변비는 ▲과도한 힘주기 ▲딱딱한 변 ▲잔변감 등이 배변 시 적어도 4번 중 1번 꼴로 있는 경우와 ▲일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등이 변비에 해당된다.

변비는 전 인구의 5~20%가 증상을 호소할 만큼 매우 흔한 증상으로 나이가 들수록 그 빈도가 증가하고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 변비의 원인 

변비의 원인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채소, 과일 등 섬유질과 수분 섭취 부족, 불규칙적인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부족, 변을 과도하게 참는 버릇 등이 작용한다.

특히 임신부는 일반인보다 변비에 걸리기 더 쉬운데, 그 이유는 임신을 하게 되면 갑작스러운 신체의 변화로 자연스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황체호르몬이 증가해 장의 연동 운동이 더뎌지기 때문이다. 장이 수분을 재흡수하는 시간이 길어져 변비가 잘 발생한다.

임신 중기 이후에는 빈혈 예방을 위해 철분제를 섭취하는데, 철분제 역시 원활한 배변활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또 만삭 시기에는 태아의 성장에 따라 자궁이 팽창하면서 장을 압박해 변비로 이어지기도 한다.

◇ 해결방법

변비는 방치하게 되면 만성 증상으로 악화될 수 있고 치질 등 항문질환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약 복용은 습관성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하도록 하고, 특히 임신부는 관장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다. 관장을 하면 자궁이 자극을 받아 유산, 조산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조절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1컵을 마셔 장운동을 돕고, 아침은 거르지 말고 되도록 챙겨 먹도록 해 장이 배설을 위한 운동을 시작하도록 자극을 준다.

또 제한이 없는 한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 채소,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섬유소는 소화, 흡수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장의 운동을 돕는다.

짬을 내어 매일 정해진 거리를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혈액순환,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유산균을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가시켜 장의 원활한 연동운동과 배변활동을 돕는다. 또 출산 시 태아에게 좋은 균을 물려줄 수 있어 많은 임신부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출시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가장 좋은 제품은 자연의 가치를 가장 온전히 담아낸 제품'이라는 철학 아래 유기농 부원료를 90% 이상 사용한 제품으로 눈여겨볼 만한다.

성인용과 어린이용 2종으로 출시됐으며 성인용은 9종의 복합 균주가 들어간 고함량 제품으로, 한국 성인의 장내 환경에 최적화,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과 멀티 비타민까지 함유됐다.

어린이들이 먹는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특허받은 김치 유산균 등 8종의 복합 균주를 사용했으며 합성 첨가물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차별화된 복합 균주를 사용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며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올바른 복약법을 안내하는 팜포트 열린약국 이병각 대표 약사는 "임신부는 변비약을 먹는 것보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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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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