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과 화장품에서 '가성비' 찾는 제약업계 언론 속 장대원 - 대원헬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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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식품과 화장품에서 '가성비' 찾는 제약업계
작성자 대원헬스랩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52773



- 제약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 이미지에 건강중시 트렌드, 기능성 뷰티제품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시너지
제약업계의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시장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다. 

‘신약개발’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아 투자비용 대비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이른바 ‘가성비’ 요건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트렌드 ▲기능성 뷰티제품에 대해 높아진 관심 등 셀링포인트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약업계가 리스크가 많은 ‘신약 개발’보다 비교적 적은 투자비용으로 많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영역으로의 진출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영역에서 벌어들인 돈을 다시 신약개발에 투자하는 식으로 ‘건기식품과 화장품으로 벌어서 신약개발에 쓰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9월 발표한 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2년 1조7039억원에서 지난 2016년 2조 6056억원으로 5년 사이 52.9%나 급성장했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의 경우 2011년 6조3000억원 규모에서 2015년 기준 10조 7329억원을 기록하며 10조원 규모를 돌파했다. 

전망이 밝은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방대한 규모를 가진 화장품 시장에 제약업체들이 눈독을 들이는 것은 소비자가 제약업체에 대해 갖고 있는 ‘전문성’, ‘신뢰성’ 등의 이미지가 제품판매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업체가 그간 쌓아온 전문적인 이미지, 신뢰성, 의학적인 이미지 등이 제약회사들의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견인하는 요소가 된다. 소비자들은 제약사에서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이라고 한다면 성분에 대해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고 분석했다.


대원제약 장대원
대원제약은 지난해 11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 '장대원'을 론칭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성인용과 어린이용 2종으로 구성됐다. 



대원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이중 성인용인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세계 최다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가 포함된 9종의 복합 균주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는 글로벌 유통업체와 손잡고 싱가포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대원제약은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초도물량으로 약 10만불 가량의 프로바이오틱스 완제품을 생산해 선적을 완료했다.


일동제약 마이니
일동제약도 2016년 건기식CM팀을 신설해 1년간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제품개발과 시장계획 수립 등 준비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일동제약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를 지난해 6월 새롭게 런칭하고 간·장·눈 건강, 혈행 개선 등 9종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동국제약 마데카크림
동국제약은 스테디셀러인 ‘마데카솔’ 제품의 인지도를 활용해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2015년 '센텔리안24'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고 '마데카크림'을 출시했다. 이 화장품의 경우 피부 진정효과, 트러블 관리 등의 기능을 강조한 제품이다. 이후 각종 홈쇼핑에서 전량이 완판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출처 : 녹색경제신문(http://www.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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