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건기식 시장서도 돌풍…차별화된 마케팅 눈길 언론 속 장대원 - 대원헬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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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약사, 건기식 시장서도 돌풍…차별화된 마케팅 눈길
작성자 대원헬스랩

https://news.mtn.co.kr/v/2018042914320939640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국내 제약사들이 화장품에 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플래그십 스토어를 론칭하는 등 기존과 다른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2년 1조7039억 원에서 지난해 3조 8155억 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도 시장 성장성과 낮은 진입장벽 등을 이유로 건기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일동제약, 대원제약 등이 진출했으며 올해는 국내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도 건기식 사업 진출을 알렸다. 유한양행은 건기식 브랜드 '뉴오리진', 일동제약은 '마이니', 대원제약은 '장대원'을 선보였다.

특히 대원제약은 경우 브랜드 출시와 함께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알려 화제가 됐다. 대원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인 '장대원'을 싱가포르 유통업체와 손잡고 싱가포르 크리닉(Clinic) 및 가디언, 왓슨스 등 드럭스토어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국내 제약사들은 차별화된 성분과 맞춤형 제품 개발은 물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동제약은 올 초 건기식 브랜드 '마이니'의 젤리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제형의 차별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존 건기식이 알약 제품인 것과는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젤리형태로 만들었다. 또한 포도맛과 오렌지맛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품 패키지로도 주목받았다.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언, 어피치, 무지, 튜브의 캐릭터 제품으로 출시한 것.


유한양행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기존 제약사과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올초 건기식 브랜드 '뉴오리진'을 론칭했다. 뉴오리진은 고급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표방하며, 홍삼, 녹용, 루테인, 사막소금 등 30여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서울 여의도 IFC몰에 건강기능식 판매 코너와 레스토랑 코너로 구성된 콘셉트스토어를 선보였다. 레스토랑 코너에서는 뉴오리진이 찾은 원료를 주재료로 활용해 샐러드, 샌드위치, 스프, 차, 무알코올 티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제약사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매장을 오픈한 경우는 있었지만 제품 매장에 레스토랑 코너까지 운영하는 것은 유한양행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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