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원이 전하는 '건강기능식품 똑똑하게 고르기' 언론 속 장대원 - 대원헬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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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대원이 전하는 '건강기능식품 똑똑하게 고르기'
작성자 대원헬스랩

http://baby.momsdiary.co.kr/news/index.html?mode=view&no=54444


Q. 곧 둘째 출산을 앞둔 임신 37주차 예비맘입니다. 첫째 때 젖몸살이 너무 심하게 와서 모유수유를 중단했었어요. 분만 예정일은 다가오고 모유수유는 하고 싶은데 유방 통증을 다시 겪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눈앞이 깜깜합니다. 젖몸살은 도대체 왜 생기는 것인가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젖몸살은 초기부터 관리만 잘 해준다면 모유수유를 포기하게 만드는 심각한 유방트러블까지 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베이비뉴스
젖몸살은 초기부터 관리만 잘 해준다면 모유수유를 포기하게 만드는 심각한 유방트러블까지 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베이비뉴스

A. 젖몸살의 원인을 알면 예방법과 대처법도 알 수 있다. 산모는 분만 후 2~3일 사이 가슴이 딱딱해 지거나 부풀어 오르며 유방 통증을 느끼게 된다. 임신 7개월쯤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초유가 출산 직전까지 가슴에 머물러있는 상태에서, 출산 3일 전후로 젖양이 급속하게 증가하여 모유가 유방에 가득 차게 되면, 가슴이 빵빵해지면서 유방 불편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초유는 성숙유보다 끈적거리기 때문에 유관 막힘을 일으키기 쉽고, 젖의 흐름이 막히면 유즙이 고여 유방 주변의 신경과 림프관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한다.

유방울혈(Breast Engorgement)이라고 하는 이 초기 젖몸살은 아기가 먹는 양보다 모유 생산량이 초과되기 때문에 생기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출산 후 모유수유가 적절히 이루어지면 호전되거나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미리 겁먹지 말고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아두어 초기부터 관리만 잘 해준다면 모유수유를 포기하게 만드는 심각한 유방트러블까지 가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젖몸살 예방 Check! Check!

1. 출산 후 1시간 이내 모유수유 하기

출산 후 2주 이내에는 젖양이 증가하는 속도가 매우 빠른 시기이므로 모유수유의 골든타임이라고 부른다. 모유수유의 첫 골든타임인 출산 1일~3일 사이. 산부인과에 입원해 있을 때 초유를 먹여 유방을 비워주면 젖몸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분만 후 첫날부터 3일 동안 엄마젖을 충분히 빨던 신생아는 가슴이 유방울혈로 딱딱해져도 그렇지 않은 아기보다 잘 빨 수 있다.

초유는 아주 적은 양만 나오기 때문에 아기가 먹는 것이 없을까 봐 걱정되겠지만 적은 유즙도 신생아에게는 충분하다. 초유가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아기가 대소변을 잘 보고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시기에는 아기 몸무게에 따라 하루 총 500~600ml 모유량이 필요하다. 출산 첫날부터 그 용량이 배출되기는 어렵지만 초기 2주간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2. 유방에 남은 모유 배출시키기

모유수유 시 제일 중요한 것이 유방을 잘 비워주는 것이다. 유방에 남은 모유가 고인 젖이 되지 않도록 배출만 잘 시켜줘도 젖몸살을 예방하거나 심한 유방트러블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빨려라 빨려라' 하는 것인데 당연한 것 같은 이 말에도 함정이 있다. 출산과 수유 경험이 없는 초산모는 '빨려라'라는 말의 의미를 무조건 직수(직접 수유)를 해야 완모(완전 모유수유)이고 젖몸살을 풀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모유수유의 골든타임인 분만 후 2주 동안 직수가 안 되는 아기를 데리고 젖을 빨리려고 스트레스를 받고 유축기 사용을 꺼려 유방을 잘 비워주지 않아서, 초기 젖몸살이 악화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을 잘 빨 수 있는 신생아는 많지 않다. 엄마의 유두가 크거나 함몰유두, 편평유두, 치밀 유방인 경우, 아기의 혀가 짧거나 설소대가 있는 경우 등 직수를 힘들게 만드는 원인은 다양하고 특히 작게 태어난 아기라면 더더욱 힘들다. 엄마의 유방 형태와 아기의 구강구조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모유를 배출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3가지는 직수, 손착유 및 유축기 사용이다. 직수가 힘든 아기라면 손착유와 유축기를 이용해서라도 유방을 깨끗하게 비워주는 것이 심각한 젖몸살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유축기를 사용하는 기준은, 직수 후에도 젖양이 모자란 경우 보충 수유를 진행하고 보충양만큼 유축양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면 된다. 아기가 충분히 먹었는데도 젖 뭉침이 심하다면 70~80% 이상 비워서 유방 기관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선택적으로 비우는 것이 좋다.

3. 밤중 수유 꾸준히 하기

밤 10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는 유즙 분비를 돕는 프로락틴 호르몬이 활성화된다. 그 시간에 최소한 2회 이상 수유 혹은 유축을 해주면 프로락틴 수용체 (Prolactin Receptor) 수치 상승에 도움이 되어 모유량 증가에 좋고 고인 젖이 되는 것을 방지해 젖몸살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출산 후 2주 이내에 3시간마다 규칙적으로 수유 혹은 유축(하루 7~8회)을 진행하여 유방을 잘 비워주게 되면 젖양은 급증하게 된다.

4. 산후조리, 출산 후 모체의 회복에 집중하기

"조리원 옆방 동기는 전량도 많고 직수도 잘하는데 나는 왜 안 돼"라는 생각으로 자책하며 우울해하는 산모들이 있다. 모유수유에 너무 집착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젖몸살 해결이 어려워진다. 완모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분만 후 2주 동안만이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오는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노력하고 산후조리에 집중하자.

산후 회복이 잘 되어야 초기 젖몸살이 와도 더 심한 유방트러블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고 젖양도 늘릴 수 있다. 물이나 미역국만 많이 먹는다고 모유양이 느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칼로리와 적당량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식사량은 일반 여성보다 하루 500kcal 추가로 더 섭취하고 물은 하루 2리터 내외로 섭취하면 좋다. 엄마가 즐겁고 건강해야 아기를 잘 돌볼 수 있는 것은 당연지사.

모유수유를 잘 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출산 후 젖양 부족이나 젖몸살 등으로 완모가 어렵거나 직수가 힘들다면 분유와 혼합수유를 하고 원인을 찾아 교정해나가며 때를 기다리면 된다. 아주 적은 양의 모유만을 먹이더라도 모유의 효과는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 많이 먹는 아기, 먹는 양이 적은 아기, 3~4시간마다 젖을 달라고 하는 아기, 더 자주 먹으려고 하는 아기 등등 아기들은 각기 다른 성향을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차이를 고려해서 우리 아기가 만족스러워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수유를 하면 된다.

모유수유는 매우 힘든 것이라고 말하지만 출산 후 2주 이내 엄마가 위와 같은 노력을 한다면 훨씬 더 쉽게 성공할 수 있고 앞으로의 1~2년을 엄마도 아기도 즐겁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행복한 모유수유의 초석을 다질 수 있다. 모유수유를 하는 모든 엄마들이 전부 편해지길 바란다.

*칼럼니스트 김선옥은 카톡릭대학교 성바오로 병원 산부인과, 동국대병원 소아과 등에서 간호사이자 보건교사로 근무했습니다.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자격을 갖춰 현재는 아이통곡 모유육아상담실 김포점 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필요한 영양소는 음식으로 공급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각종 영양소를 모두 식사만으로 섭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건강을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내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25일 의정부 의정부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338회 맘스클래스에서 '우리아이 장건강으로 면역력 관리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대원제약 헬스케어 사업부 PB팀 이중수 박사의 도움말을 들어봤다.  

25일 의정부 의정부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338회 맘스클래스에서 대원제약 헬스케어 사업부 PB팀 이중수 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25일 의정부 의정부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338회 맘스클래스에서 대원제약 헬스케어 사업부 PB팀 이중수 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먼저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미네랄 ▲비타민. 탄수화물은 세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뇌 또는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데 필수다. 단백질은 근육이나 모발, 피부, 뼈, 호르몬을 생성하는 필수 영양소로 주로 생선, 치즈, 고기, 우유, 콩 등에 많이 들어있다.  

지질은 지용성 비타민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식용유,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 등의 섭취가 도움이 된다. 비타민은 당, 단백질, 지질의 작용을 원활하게 대사 시키며 돼지고기, 엿기름, 버터, 우유, 계란 등이 급원이 되는 대표 식품. 뼈와 혈액을 만들고 음식물을 에너지로 대사하는 미네랄은 치즈, 소고기, 굴, 시금치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인에게 부족한 필수 영양소는 칼슘, 칼륨, 오메가3, 철분 등으로 이중수 박사는 "식품으로 모든 걸 다 충족시키기 어려우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조를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 건강기능식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적인 식품과 달리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소기능, 생리활성기능, 질병발생위험감소 기능 등 인체에 유용한 기능적 효과를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므로 내가 원하는 기능과 해당 제품의 효능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대표적으로 ▲눈건강에는 루테인 ▲치아건강은 자일리톨 ▲혈중콜레스테롤 개선에는 녹차추출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혈중 중성지방개선은 DHA ▲체지방감소에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녹차추출물 등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관절과 뼈건강에는 글루코사민 ▲운동수행능력 향상에는 크레아틴 ▲칼슘흡수에는 프락토올리고당 ▲기억력 개선에 은행잎추출물 ▲피부건강에 일부 유산균 ▲간건강에는 밀크씨슬이 효과를 보인다.  

▲장건강에는 유산균 및 프리바이오틱스가 ▲위건강에는 감초추출물 전립선에는 쏘팔메토추출물이 도움이 된다.  

◇ 건강기능식품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 

무엇보다 건강기능식품은 제품 앞면에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확인한다. 식약처의 기능성, 안전성 평가를 통과한 제품에만 이 마크가 붙을 수 있다.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 듯 홍보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므로 반드시 식약처의 마크 확인으로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사전심의를 통과한 광고 마크도 확인한다.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할 땐 협회로부터 표시 및 광고 사전심의를 받도록 돼 있다.  

또한 질병을 치료나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거나 '특효', '100% 기능향상' 등 기능성을 지나치게 장담하는 등의 과대 표시, 광고 상품은 피하도록 한다.  

섭취할 사람의 연령이나 건강상태도 고려해 적합한 제품을 선택한다. 제품 뒷면의 '영양 및 기능정보'를 살펴보면 효능, 섭취방법, 섭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섭취시 주의사항 확인도 필수. 특정 질병(알레르기 등)이 있거나 복용중인 약물이 있다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유통기한 확인도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은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충분하게 남아 있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 건기식 속 유기농 원료를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 

화학첨가물 첨가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특히 어린이용 표방 건강기능식품의 합성착향료 및 유화제 비율은 무려 81%.  

이중수 박사는 "아이들은 맛이 없으면 먹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는 합성 착향료 등 화학물질이 많다"며 "임산부나 아이들은 소량의 화학물질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유화제 등이 제품에 들어 있으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화학물질은 ▲굳는 것을 방지하는 고결방지제 '이산화규소' ▲의약품 제조시 부착을 방지하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점착성과 점도를 증가시키고 유화안전성과 물성, 촉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잔탄검' 등이 있다. 2006~2014년 식약처의 자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으로 나타난 부작용으로는 위장, 피부, 뇌신경, 간, 신장, 대사성 장애 등이 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부 건강기능식품에서는 이러한 화학물질을 유기농 알파화미분, 알파콘, 유채씨유분말, 유기농 타피오카말토덱스트린, 유기농 포도당분말, 유기농 아가베이눌린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  

유기농 원료는 유전학적으로 변형하지 않고 농약(잔류, 독성, 호르몬 변화)을 사용하지 않은 곡물을 사용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조사(엄격한 검사와 유기농 인증 시설)에서 생산된 원료다. 합성된 원료에 비해 영양원소들이 몸에 쉽게 흡수되는 것이 강점이다.  

이중수 박사는 "유기농 원료는 해로운 독소와 화학물질이 포함되지 않아 인체에 부작용(알러지, 염증)이 없다"며 "불순물이 적어 활성성분이 높다. 기능성이 천연물질에 비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원제약이 60년 이상 쌓아온 기술로 만든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인증받은 유기농 부형제를 91.687%, 특히 키즈 제품에는 93.6%를 사용해 임산부, 어린이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안전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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